국토부와 서울시, 은마 아파트 합동점검 실시 은마 괘씸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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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마 괘씸죄?…국토부·서울시, 은마아파트 재건축 추진위 조사한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최근에 다시 핫해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의

'운영실태'에 대한 행정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2002년에 추진위를 설립하고

2003년에 추진위 승인을 받은 이후

이번 합동점검이 첫 조사입니다.

 

최근 추진위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이

은마아파트 지하를 관통하는 것을 두고 우회를 주장하며

정부와 갈등을 빚고있는 와중에 나온 결정이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수도권 교통난 해소를 위한 국가사업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을 확산시키며

방해하고 선동하는 행동을 용납할 수 없고

이에 대해서 행정조사권을 비롯해

국토부에서 행사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는 것입니다.

 

장기수선충당금 등 공금을 가지고

정치적인 이념을 가지고 들어와

GTX반대집회나 시위에 사용했다면

엄연한 불법이 맞겠죠.

 

재건축 사업단지의 조합장들이

크게 한건씩 해먹는 사태는

예나 지금이나 여전한 것 같습니다.

 

이런 것들이 뿌리뽑혀야

다른 조합원들의 피해가 줄어들텐데 말입니다.

 

이번 대치동 은마아파트 합동점검으로

썩어빠진 문화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대치동 은마아파트의 현 시세는

가장 저렴한 매물이 18.5억에 올라오는 등

작년에 20억이 넘던 매물들의 급매가 많이 올라왔고

하나 둘 매물이 소화되어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서울에서 요지에 있는 한보은마아파트가

빠른 재건축을 통해서

보다 더 많은 사람이

보다 더 나은 집에 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