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자이 레디언트 일반분양 정당계약률 59.6% 1,330세대 중 537세대 무순위 청약

장위자이 레디언트 일반분양 정당계약률, 무순위 청약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635582?sid=101 

장위자이 레디언트 계약률 59.6%...537가구 무순위 청약

 

최근 장위자이 레디언트 정당계약(22.12.27~29)이 끝난 이후에, 장위자이 레디언트의 계약률이 80%에 육박한다는 찌라시가 돌았는데, 역시나 찌라시는 찌라시였습니다.

 

장위자이 레디언트가 일반분양 물량 총 1,330세대 중 537세대가 무순위 물량으로 쏟아져나왔습니다.

 

 

장위자이레디언트 무순위 청약은 https://xi.co.kr/subscription/list << 자이 홈페이지에서 2023년 1월 10일 10시 ~ 11일 수요일 12시까지 가능합니다. 당첨자발표는 11일 오후 5시에 바로 나온다고 합니다.

 

 

장위자이레디언트 무순위 청약의 남은 잔여세대 중 가장 많은 물량을 차지하는 것은 84형입니다.

84형은 A, B, D, F 타입이 남았는데 각각 149, 10, 72, 33세대로 총 264세대가 나왔습니다.

84형 분양가는 9~10억선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 다음으로 많은 물량은 72형의 173세대, 분양가는 8~9억선입니다.

59형은 그래도 많이 마감이 되었습니다.

 

현재 정책을 바꾸겠다고 말은 나왔으나 아직 시행되기 전이어서 이번 장위자이레디언트 무순위 청약은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만 가능합니다. 무순위 청약이 한 번에 끝날 수 있을지, 아니면 몇번에 더 걸쳐서 나올지 궁금하네요.

 

생활권이 성북구 근처라면 신축에 살아보고 싶은 마음에 청약에 도전해볼법하기도 합니다만, 또 주변의 신축가격을 보면 딱히 메리트가 있어보이지는 않는 것 같기도 합니다.

 

 

장위자이도 이번 1.3 부동산 대책의 큰 수혜를 입은 곳 중 하나죠.

정당계약일이 22년 12월 29일까지였기에 포기한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보이는데,

전매제한도 완화되고 실거주 의무도 폐지됨에 따라서 미분양은 싹 주워갈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심지어 자이에서 중도금대출 안심금리 보장제라는 제도로 중도금대출금리를 최대 6%까지만 납부하고, 금리가 더 올라가더라도 6%만 납부하고 내려가면 내려가는대로 다 반영해주는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이정도면 장위자이레디언트 입주예정일인 2025년 3월까지 대출금리 변동에 대한 헷지는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장위자이레디언트의 분양가가 10억이라고 하면 계약금 10%는 자납으로 하고, 중도금대출 50%, 잔금 40% 비율로 할 때 최대 6% 이자를 다 납입한다고 하여도 25년 3월 31일까지 대출이자는 약 35백만원입니다.

 

2년간 최대 약 35백만원정도의 이자비용이 발생하는데, 23년, 24년, 25년의 경제가 좋아질지 여부에 따라서 회수를 하냐 마냐의 문제가 되겠네요.

 

연간 1억원의 소득이 있는 사람이라고 하면 약 17백만원정도는 감당가능해보이긴 합니다.

 

장위자이레디언트 무순위 청약 결과가 기대됩니다.